민주당이 끝내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해임건의안을 국회에 발의했다.
국정조사를 외치다 이젠 해임건의안을 발의하고 탄핵소추안까지 꺼내 들었다.
국정조사를 국민의힘이 덜컥 받으니 더 소리 지를 게 없었나 보다.
애절한 척 주장했던 진상규명·책임자 처벌은 그냥 했던 시끄러운 소음이었을 뿐이다.
민주당에게는 이태원 비극도 그저 정쟁의 소재이고 이재명 방탄을 위한 정쟁의 도구에 불과했던 게 확인됐다.
역사에 짓고 있는 죄를 어찌 씻으려 하는가.
2022. 11. 30.
국민의힘 수석대변인 박 정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