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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논평] 서훈 전 국가안보실장 구속, 월북몰이 사건의 진실이 낱낱이 밝혀지길 기대한다.

최고관리자 2022.12.05 16:30
서훈 전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이 오늘 새벽 구속됐다.
안보라인 최고 책임자로서 우리 국민을 보호하지는 못할망정 죽음에 이르기까지 방치하고, 김정은 정권 눈치 보기 급급해 월북으로 단정 지으며 명예살인까지 저질렀다.

한 가정의 가장이고 아버지이자 남편이었던 평범한 우리 공무원이 왜 월북몰이의 희생양이 되었어야만 했는지 그것이 알고 싶다.

서훈 전 실장의 구속에 앞서 문재인 전 대통령은 “안보 정쟁화, 분별없는 처사”라고 비판했다. 잊혀진 삶을 살겠다더니, 도둑이 제 발 저리듯 좌불안석인 모양이다.

진실을 밝히는 여정에 도를 넘는 저항이 없길 바란다.

오늘 서훈 전 실장의 구속으로 문재인 정권에서 있었던 월북몰이 사건의 실체적 진실이 낱낱이 밝혀지길 기대한다.

2022. 12. 3.
국민의힘 수석대변인 박 정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