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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성명][최정아 시당대변인] 이낙연 대표의 오만함에 국민은 분노한다

최고관리자 2021.03.17 16:07
[성명] 이낙연 대표의 오만함에 국민은 분노한다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상임선대위원장이 15일 의원총회에서 LH 고위공직자의 땅 투기 근절을 위한 법안 처리 필요성을 역설하면서 "이번 LH사태가 전화위복이 될 것이며 이것만 잡아도 오히려 문재인 정부의 업적이 될 수도 있겠다는 욕심을 가져본다"고 언급했다.



이어 이낙연 위원장은 "우리가 구청장·시의원이 압도적으로 많은 만큼 골목 골목을 찾아다니면서 우리의 지지자들, 3년 전 선거에서 구의원·시의원 지지해주셨던 분들부터 다시 투표장에 가도록 유도하는 것에서 시작했으면 한다"고 했다.



이것은 집권 여당대표의 오만함이다.



문재인 정부의 25번의 실패한 부동산정책이 이번 LH사태를 만들었다. 이에 국민은 좌절감과 분노가 치닫고 있는 가운데 이제는 대놓고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공직선거법 제60조 1항에 따라 선거운동을 할 수 없는 자인 현직 구청장까지 관권선거를 하라고 한다.



"우리끼리이니 다해"라는 더불어민주당의 생각이 그대로 반영된 행위이다. 분노한 국민은 반드시 이 정권을 보궐선거로 심판할 것이다.



 2021년 3월 16일

국민의힘 서울시당 대변인 최정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