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오늘 동서해상으로 130발의 포병 사격을 실시하며 도발을 감행했다.
시대가 변했는데도 북한은 여전히 과거에 머물러있다.
북한의 호통 한 번에 덜덜 떨고 평화를 구걸하며 김정은 심기 경호에만 공을 들이던 옹졸한 정부는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졌다.
가짜 평화쇼를 위해 사살된 자국민을 월북한 것으로 몰아갔던 비겁한 정부는 이제 없다.
국민의힘과 윤석열 정부는 정권교체 후 일관되게 상식에 입각한 대북정책을 추진해왔다.
한·미·일은 매우 단단한 삼각 공조 체제를 갖추고 있으며 북한의 무력 도발에는 무력으로 맞설 것이고 대화 요청에는 언제건 열린 마음으로 응할 것이다.
북한에 엄중히 경고한다.
인류의 미래에 핵무장을 꿈꾸는 김정은 정권을 위한 자리는 없다.
더 이상 민족과 역사에 죄를 짓지 말라.
아직은 한반도 평화를 위한 길이 열려있다.
2022. 12. 5.
국민의힘 수석대변인 박 정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