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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논평] 민주당이 국민이 아닌 기득권 강성 노조의 편인 사실은 이미 국민이 안다.

최고관리자 2022.12.07 16:32
박홍근 민주당 원내대표는 오늘 “화물연대 사태의 조기 타결을 위해 양당 원내대표나 정책위의장이 바로 중재에 나설 것을 제안한다”고 밝혔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오늘 자신의 SNS에 화물연대의 운송거부와 관련해 “노·정 간의 대화가 쉽지 않다면 국회가 나서야 할 때”라고 박 원내대표의 말을 거들었다.

한마디로 어불성설이다.

민주당은 이재명 방탄을 위한 정쟁 소재로 이제 국회로 민주노총까지 끌어들일 심산인가?

민주당은 민주노총 화물연대의 불법적 운송거부를 중재할 자격이 없다.

중재는 중립적인 기관이나 사람이 불편부당하게 이해관계를 조정하는 것이다.

민주노총이 민주당의 상전을 넘어 이제 민주당 실소유주라는 국민적 의심까지 받고 있는 지경이다.

이재명 대표는 ‘불법 파업 면죄부’법인 노란봉투법을 ‘합법 파업 보장법’으로 명명한 장본인이다.

민주당이 국민이 아닌 기득권 강성 노조의 편인 사실은 이미 국민이 안다.

민주당은 기득권 강성 노조의 불법적 조직력과 표를 탐하며 청부 입법을 처리하는 해결사 노릇을 포기하고 나서, 국회 중재 운운해야 한다.

2022. 12. 6.
국민의힘 원내대변인 김 미 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