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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논평] 세상에서 제일 무서운 폭력은 바로 언어폭력입니다. 제발 고민 좀 하고 내 뱉으시기 바랍니다.

최고관리자 2022.12.08 16:34
더불어민주당 고민정 최고위원이 윤석열 대통령을 향해 “존재 자체가 사회적 위협”이라고 입에 담지 못할 막말을 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화물연대를 향해 북한의 핵 위협과 마찬가지라고 한 것에 대해 쏟아낸 망언입니다.

고민정 최고위원은 동료에게 쇠구슬을 날리고 폭언과 폭력을 일삼는 그들이 정당하다는 것입니까? 아니면 불법파업을 응원하고 지지하는 것입니까?

같은 민족을 향해 핵탄두를 들이대는 북한이나 함께 일한 동료들에게 쇠구슬을 쏘아대는 화물연대나 다른 것이 무엇입니까?

서해공무원 피살 사건에 대한 문재인 정부의 결정에 대해 ‘대통령의 고도의 통치 행위’라고 말하는 삐뚤어진 사고라면 이해 못 할 바도 아닙니다.

윤석열 정부를 욕보이고, 끌어내릴 수 있다면 막말도 참말처럼 하는 것이 고도의 정치 행위라고 생각한다면 대단한 착각입니다.

옛말에 ‘입은 재앙을 불러들이는 문이 된다’는 구화지문(口禍之門)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과거 문재인 전 대통령의 대변인이자 제1야당의 최고위원으로서 내 뱉은 그 말들이 차곡차곡 빚으로 쌓여 혹독하게 책임을 질 날이 올 것입니다.

세상에서 제일 무서운 폭력은 바로 언어폭력입니다. 제발 고민 좀 하고 내 뱉으시기 바랍니다.

2022. 12. 7.
국민의힘 원내대변인 장 동 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