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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논평] 민심은 더 이상 민주당의 가짜 촛불 선동에 휘둘리지 않는다.

최고관리자 2022.12.22 16:42
민주당 장경태 최고위원이 지난 주말 촛불행동이라는 친야 단체에서 주최한 ‘김건희 특검,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에 참석했다.

안민석, 김용민, 유정주 등 민주당 소속 의원들은 촛불집회에 참석해 정부 흔들기에 혈안이었다. 민주당은 그때마다 개별 의원들의 판단에 맡길 문제라며 회피해왔다.

그러나 장경태 의원은 민주당의 최고위원이며 당 지도부이다. 이 또한 개인의견이라 치부할 것인가. 장 최고위원의 정부 퇴진 집회 참석이 민주당 지도부의 공식 입장인지 명확한 답변을 요구한다.

국회의원은 국민을 대표한다. 국회의원의 신분을 망각한 채 그저 무책임한 선전, 선동에 편승해 자신만의 정치적 이익을 위해 ‘촛불’이라는 추억에 다시금 손을 내밀고 있다.

촛불 선동으로 사회적 혼란과 갈등을 부추기며 국민을 편 가르고 분열시키면 본인들이 원하는 세상이 만들어질 것으로 단단히 착각하고 있는듯하다.

장 최고위원은 촛불집회 참석을 마치 국민과의 소통인양 포장하려 하지만, 실상은 국민을 호도하고 국익을 훼손한 엄중한 책임으로부터 국민의 눈길을 피해 보려는 얄팍한 술수에 불과하다.

대통령 순방 중 김건희 여사의 현지 아픈 소년을 방문한 인도적 취지를 왜곡하며 조명 등 현장 스튜디오를 동원한 사진촬영이라는 명백한 거짓을 가짜뉴스로 직접 생산하고 유포했다.

사사건건 국정운영의 발목을 잡고 대통령 흠집 내기에 거대의석의 의회 권력을 마구 휘두르더니, 이제는 장외로 뛰쳐나가 정권 퇴진을 외치는 민주당의 도 넘은 행태를 국민께서 모두 지켜보고 계심을 부디 명심하기 바란다.

국민께서는 윤석열 정권을 선택하셨고 민주당은 엄중한 심판을 받았음을 잊지 마시라. 민심은 더 이상 민주당의 가짜뉴스, 가짜촛불 선동에 휘둘리지 않는다.

2022. 12. 20.
국민의힘 수석대변인 양 금 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