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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성명][문성호 시당부대변인] 세계 물의 날을 맞이하여 서울시에 더 좋은 식수를 공급해드릴 것을 약속드린다

최고관리자 2021.03.22 16:08
[성명] 세계 물의 날을 맞이하여 서울시에 더 좋은 식수를 공급해드릴 것을 약속드린다



오늘 국제연합(UN)이 제정한 세계 물의 날을 맞이했다.

 

세계 물의 날은 1992년 12월 22일, 국제연합이 세계 물의 날 준수 결의안을 채택하면서 제정되어, 인류의 증가와 환경오염으로 인해 물 부족과 수질오염을 방지하기 위해 물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날이다.

 

서울특별시에는 이명박 前 서울시장 시절 계획되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좋은(ib)등급의 아리수가 천만 서울 시민의 식수를 책임지고 있다.

 

아리수는 오세훈 前 서울시장 시절 2008 중국 베이징 올림픽에 10만 병이 공급되고, 2009년에는 아리수 수질 온·오프라인 실시간 공개 서비스가 UN공공행정상 대상으로 수상될 만큼 서울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깨끗한 식수이다.

 

하지만 어째서인지 지난날 아리수의 영광은 사라지고 서울 곳곳에서 녹물이 나온다는 신고가 접수되는 현실을 보니, 지난 9년간의 행정에 얼마나 많은 빈틈이 있었는지를 짐작할 수 있다. 천만 서울시민이 가정에서 마음 놓고 식수를 마시지 못한다는 사실에 통탄할 지경이다.

 

이에 국민의힘은 세계 물의 날의 날을 맞이하여 서울시에 더 좋은 식수를 공급해드릴 것을 약속드린다.

 

이에 대한 빠른 타개책은 재개발이다.

취임과 동시에 재개발 규제를 풀어 빠르게 추진하겠다는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와 함께, 낙후된 상하수도를 새로 정비하여 더 이상 서울특별시에서는 더 이상 녹물을 보는 일이 없도록 할 것이다.

 

2021년 3월 22일

 

국민의힘 서울시당 부대변인 문성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