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전체메뉴

보도자료

[논평] 근로자의 고충을 해결하는 총리의 행보에, 비판만 가득한 정의당의 행태가 개탄스럽다.

최고관리자 2023.01.03 16:45
한덕수 국무총리가 새벽 만원 버스로 유명한 146번 버스를 타고 새해 처음 출근하는 근로자들을 격려한 것을 두고, 정의당이 ‘악어의 눈물’, ‘정치쇼’ 운운하며 비판만 한가득 늘어놨다. 



새벽 찬 바람을 온몸으로 맞으며 일터로 향하는 근로자들의 고충을 경청하고 민원 해결에 나선 총리의 행보에 색안경을 끼고 폄훼만 하는 정의당이 과연 ‘노동자의 희망, 시민의 꿈’의 표어에 부합하는 정당 인지 의심케 한다.



근로자의 근로조건과 인권을 향상하는 문제도 중요하지만, 현장 근로자들의 당면 고충을 해결하는 것도 중요도나 시급성 면에서 뒤처진다고 볼 수 없다.



버스에 내리자마자 뛰어야만 하는 근로자들에게 조금이라도 여유가 생길 수 있도록 총리가 나서 서울시와 협의해 대책을 모색한 것을 두고 쇼만 한다는 비판은 국민에게 공감받기 어렵다.



국민과 나라를 위한 정책에는 반대만 일삼고 현 정부에 대해서는 비난만 가득 쏟아내는 정의당의 모습에 정의가 보이지 않는다.



특정 노동 집단을 대변하며 거리로 나가 피켓만 든다고 현장 노동자들의 고충이 해결되지 않는다.



근로자의 고충을 해결하는 총리의 행보에, 비판만 가득한 정의당의 행태가 참으로 개탄스럽다.



2023. 1. 2.

국민의힘 대변인 문 성 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