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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논평][박용찬 선대위대변인] 더이상 통하지 않는다. 민주당과 박영선 캠프는 흑색선전을 즉각 중단하라

최고관리자 2021.03.26 16:10
[논평] 더이상 통하지 않는다. 민주당과 박영선 캠프는 흑색선전을 즉각 중단하라

민주당의 전매특허 흑색선전이 또다시 신성한 선거를 난장판으로 실추시키고 있다. 없는 사실을 만들어내고 일단 지르고 보는 그 못된 습관을 고치지 못하고 민주당과 박영선 캠프는 또다시 갖가지 흑색선전으로 2021년 재보궐선거 정국을 어지럽히고 있다.



흑색선전에 완전히 중독된 환자처럼 이번에도 더불어민주당은 그들의 필살기인 흑색선전을 유감없이 불사르며 오세훈 후보에 대한 공세를 파상적으로 펼치고 있다.

 

오세훈 후보가 내곡동 택지개발에 관여했다는 일말의 정황증거라도 있는가? 상속받은 땅이 정부에 의해 택지로 지정됐고 그래서 법과 절차에 따라 매각한 게 전부였다. 문제의 땅을 택지로 의결한 주체 역시 이명박도 오세훈도 아닌 노무현 정부라는 사실이 공식 문서로 확실하게 입증되었다. 그래도 민주당과 박영선 캠프는 기승전 명백한 투기라며 흑색선전의 폭주를 좀처럼 멈추지 않는다.


지나치면 탈이 나고 꼬리가 길면 밟히는 법이다. 그 대표적인 사례가 오세훈 후보에 대한 ‘극우’ 프레임이다. 전광훈 목사와 함께 있는 화면을 악의적으로 편집하며 정치인 오세훈을 극우로 몰아붙이다가 결국에는 탈이 나고 말았다. 박영선 후보가 전광훈 목사와 함께 연단에 올라 일장 연설을 하고 전광훈 목사로부터 칭찬까지 받은 사실이 드러난 것이다. 하루도 안 돼 들통날 흑색선전을 일삼다가 결국엔 자기 목에 칼을 찌르는 민망한 꼴을 당한 것이다. 무조건 상대방을 죽여야 한다는 강박관념에 기본적인 취재도 기본적인 사실확인도 없이 질러대다가 결국 스스로를 망신시키는 우스꽝스러운 결과를 초래한 것이다.


이회창 총재에 대한 병역사기꾼 김대업의 ‘병풍공작’으로 천하의 대권을 거머쥐었고 나경원 후보에 대한 ‘1억피부과 조작’으로 수도 서울을 장악하더니 흑색선전의 그 달콤한 ‘추억’을 잊지 못하고 있는 것일까? 선거 때마다 어김없이 흑색선전을 되풀이하는 것을 보면 민주당은 ‘흑색선전의 추억’에서 여전히 벗어나지 못하고 있음이 명백하다.



그러나 시대는 변했고 국민은 깨닫고 있다. 이제 우리 국민은 무엇이 검증이고 무엇이 흑색선전인지 그 옥석을 가릴 줄 안다. 갈수록 험악해지는 난세에 혼탁한 무리가 왜 없겠냐 마는 그래도 인격살인 흑색선전은 퇴출시켜야 한다. 흑색선전을 일삼는 자는 언젠가 자신이 던진 흑색선전의 부메랑에 맞아 혹독한 대가를 치를 것이다. 민주당과 박영선 캠프는 흑색선전을 즉각 중단하라.




2021. 3. 26.



국민의힘 서울시장 보궐선거 선거대책위원회대변인 박용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