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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성명][이시우 시당부대변인] 서울시는 민주당 인사의 성추문마다 덮어주고 감싸주는 대표기관이 될 셈인가?

최고관리자 2021.04.01 16:11
[성명] 서울시는 민주당 인사의 성추문마다  덮어주고 감싸주는 대표기관이 될 셈인가?



이번에도 또 더불어민주당 출신 인사의 성추문 사건이다.

 

지난 11월, 서울시 산하기관인 서울시설공단 상임감사가 여직원을 성희롱 한 사건이 드러났다. 민주당 지역위원장출신이자 박원순 前 서울시장이 임명한 인사이다. 반복되는 민주당 성비위사건에 이쯤 되면 더 이상 놀라워하기도 민망할 지경이다.

 

사건 이후 서울시는 조사에 나섰고 ‘성희롱이 맞다’는 결론을 내렸으나 서울시와 서울시설공단이 징계의 책임을 서로 떠넘기는 사이, 이 인사는 직무만 배제됐을 뿐 5개월이 지난 지금까지도 월급을 받으며 해당기관에 재직중에 있다.

 

서울시민의 혈세로 월급을 받고 있는 것이다.

 

박원순 前 시장의 성추행 사건 때도, 박원순 前 시장 재임 기간 중 서울시에서 발생했던 성폭행 사건 때도, 서울시와 민주당은 서로 사건을 덮어주고 감추기에 급급했다.

 

이후 서울시는 국민 앞에 변화를 다짐했지만 행여나 선거에 영향을 끼칠까 여전히 민주당과 권력의 눈치만 보고 있다는 의구심을 지울 수 없다.

 

진정 민주당은 858억 국민 혈세로 치러지는 서울 부산 보궐선거에 부끄러움이 없는가? 연이어 터지는 민주당 인사의 성비위 사건에 ‘안 봐도 민주당’, ‘민주당이 민주당했다’는 국민의 자조가 들리지 않는가?

 

서울시는 더 이상 민주당 눈치 보지 말고 ‘더불어민주당 인사의 성희롱이 맞다’는 조사 결과에 대한 징계를 즉각 시행하라.



2021년 4월 1일



국민의힘 서울시당 부대변인 이 시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