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국민의힘 서울특별시당 주요당직자 인선 발표
국민의힘 서울특별시당(위원장 박성중 서초을 국회의원)은 다가오는 2022년 대통령선거와 지방선거 승리를 위해 서울시당 조직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만드는데 중점을 두고 주요당직자 인선을 별첨과 같이 개편하기로 하였다.
첫째, 시당 운영에 있어 다선 중진의 경험과 경륜을 살리기 위해 3선 이상 당협위원장으로 자문위원장단을 구성하였다.
둘째, 수석부위원장을 4명으로 확대하여 서울시 동서남북 4개 권역을 각각 총괄하도록 하였다.
셋째, 윤리위원장은 공정성을 높이는 차원에서 특별히 민간 외부인사로 중량급 있는 인물을 모시기로 하여, 지난 2018년 자유한국당 당무감사위원장을 역임하였던 황윤원 중앙대 행정대학원장을 임명하였다.
넷째, 수석대변인과 상설위원회 위원장은 조직 개편에 따라 일부 변경 배치되었다. 다만 디지털 위원장은 향후 관련 전문가를 추가 공개 공모를 통해 선정하기로 하여 공석으로 두었다.
다섯째로 직능별 특위 위원장은 대선에 대비한 조직으로 체제를 개편하기 위해 당 소속과 상관없이 외연 확대에 방점을 두기로 하였다. 또한 특위 개편은 원점베이스에서 지난 1년간의 활동을 평가 분석하여 활성화 계획이 없는 조직은 과감히 조정 할 예정이다.
국민의힘 서울시당은 지속적인 변화와 혁신으로 서울시민의 기대에 부응하고 당원들의 마음속 깊이 다가가는 시당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이다.
※ 자세한 인선 현황은 첨부된 파일을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2021. 7. 29
국민의힘 서울특별시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