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서울시당] 주요당직자(직능별 특별위원장, 대변인단 등) 추가 인선 발표
4.7 서울시장 재보궐 선거를 압승으로 이끈 국민의힘 서울특별시당(위원장 박성중 서초을 국회의원)은 내년 대선 필승을 위한 체제 개편의 후속으로 직능별 특별위원장 및 대변인단을 아래와 같이 추가 인선하였다.
첫째, 상설위원회인 디지털정당위원장은 기존과는 달리 공개 모집을 통해 관련 전문가인 유영일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 부회장을 영입하였다.
둘째, 직능특별위원회는 대선 필승을 위한 조직으로 체제를 개편하기 위해 전문영역별로 세분화하고 공개 모집을 통해 관련 단체 경력자나 역량 있는 인사를 추가 영입하였다. 특히 서울 25개 자치구 전역에 관련 인사 최소 50인 이상과 촘촘한 그물망으로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있고 활동력이 있는 인사들을 중점 인선하였다.
이에 따라 1차 공개 모집에서 소상공인, 외식업, 부동산대책위원회 등 24개 위원장를 인선한데 이어, 2차 공개 모집에서 국민통합, 재래시장대책위원회 등 4개 위원장를 추가 인선해 총 28개 위원회를 구성하였다.
서울시당은 각종 직능사회단체와의 유대 강화와 외연 확대를 위해 추가 공개 모집을 진행해 관련 단체 경력자를 계속 영입할 계획이다. 공개 모집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당 홈페이지(
https://kseoul21.cafe24.com)를 참고해 주기 바란다.
셋째, 우리 사회의 다양한 목소리를 담아내기 위해 당원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대변인단을 2차 공개 모집하였다. 공개 모집 결과 역량 있고 풍부한 경력을 겸비한 많은 인재들이 신청하였고, 엄격한 내부 심사와 지역평판조사를 거쳐 2명의 대변인과 26명의 부대변인을 추가 인선하였다.
특히 우리 사회의 다양한 목소리를 시당 운영에 반영하기 위해 결혼 이주여성인 장우르피야나씨 등을 부대변인으로 인선하였다.
대변인은 사회적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인물들로 당의 공식 의견을 대변할 예정이며, 부대변인은 지역 현안과 특성을 잘 이해하는 인물들로 지역 이슈 등에 발빠른 대응을 맡을 예정이다.
서울시당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변화와 혁신으로 서울시민의 기대에 부응하고, 정권교체를 열망하는 시민들의 뜻을 마음속 깊이 담아 대선 승리를 위한 준비에 만전을 기해 나갈 것이다.
※ 별첨 : 서울시당 주요당직자 추가 인선 결과 1부. 끝.
2021. 10. 29
국민의힘 서울특별시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