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국민의힘 서울시장 선거대책위원회 구성하고 활동에 나서
국민의힘 서울특별시당(박성중 위원장)은 금일 '4.7 서울시장 보궐선거 선거대책위원회'를 구성하고 서울시장 필승을 위한 본격적인 선거 준비에 돌입했다.
선거대책위원회 공동선대위원장으로 유승민·정병국·권영세·박진·나경원·오신환·김성태·박성중, 총괄선대본부장으로 김선동·유경준 의원을 선임했다.
명예선대위원장으로는 김무성·이재오 전 대표와 정의화 전 국회의장이 참여해 무게를 더했다.
특히 전국 13개 시도당 위원장이 명예선대본부장으로 참여해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힘을 보태기로 했다.
그리고 선거대책위원회는 △정책특별본부에 9개 본부 △전략기획․조직․여성 등 8개 본부 △특보단 △대변인단 △공보단 △법률지원단 등으로 구성하였다.
상임 공동선대위원장을 맡은 박성중 서울시당 위원장은 “4·7 서울시장 보궐선거는 민주당 소속 전임 시장의 권력형 성추행 범죄로 실시되는 선거다. 또한 집값 폭등 속에 LH직원들의 땅 투기 등 시민들의 삶이 파탄되고 있는 것을 정상화시키는 선거이기도 하다. 반드시 승리해서 4월 7일 서울시민들과 함께 따뜻한 ‘국민의 계절’을 맞이하고 싶다.”고 필승의 각오를 밝혔다.
'4.7 서울시장 보궐선거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은 내일(11일) 16시에 중앙당사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 별첨 : 국민의힘 4.7 서울시장 보궐선거 선거대책위원회 구성 명단(첨부파일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