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임 부부 가슴에 대못을 박은
김경영 서울시의원은 당장 사퇴하라.
더불어민주당 김경영 서울시의원이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의 배우자인 김건희 씨를 비꼬기 위해 개인 SNS(페이스북)에 올릴 글이 난임 부부 가슴에 대못을 박아 많은 이들이 분노를 금치 못하고 있다.
김경영 의원은 자녀를 낳아 길러보지 못한 사람이 온전한 희생을 알겠냐는 망언을 하였는데, 이는 지난 해 11월 더불어민주당 한준호 국회의원의 똑같은 망언으로 창이미추 한 가슴에 또 대못을 박은 셈이다.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과 서울시의원이 하라는 정치는 안 하고 고작 야당 대선후보의 배우자를 비꼬기 위해 무고한 난임 부부를 만신창이로 만드니 실로 통탄스럽다.
권력을 이용해 무고한 여성을 성희롱한 박원순 전 서울시장이 향해서는 일언반구도 없는 더불어민주당이 연속으로 이러한 망언을 한다는 것은, 애초에 여성에 대한 인권의식이 부족하고 난임 부부에 대한 이해와 감수성이 현저하게 부족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난임 부부 가슴에 대못을 박은 김경영 서울시의원은 천만 서울시민을 위해 일 할 자격이 없다. 당장 사퇴하라.
2022. 2. 11.
국민의힘 서울선거대책위원회 부대변인 문성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