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서울의사 533인의 윤석열 후보 지지선언
우리는 코로나 사태를 겪으며 국민의 건강과 생명이 얼마나 중요한지, 건강을 잃고서는 경제와 교육, 사회의 모든 질서 등 우리가 이루어놓은 모든 것이 물거품처럼 사라질 수 있다는 것을 실감하게 되었습니다.
무엇보다도 과학적이고 선제적으로 대처해서 감염병으로부터 국민의 소중한 생명을 지켜야할 현 정권은 코로나 방역을 정치적으로 이용하며 임기응변과 자화자찬, 뒷북방역, 포풀리즘과 각자도생 방역정책으로 의료인들과 소상공인들을 포함한 모든 국민들을 위험과 혼돈 속으로 몰아넣었습니다.
앞으로도 코로나와 같은 전염병은 매5년 주기로 반복된다고 합니다. 이것에 대처하기 위해서는 정치에 이용되는 보건정책이 아니고 국민의 생명을 최우선시 하는 보건정책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이것은 현 정권에서는 기대할 수 없습니다. 이를 위해서 반드시 정권교체가 필요한 것입니다.
윤석열 후보는 공정과 상식에 기반하여 전문가에 의한 과학적인 보건의료정책을 수립하는데 가장 앞장서는 후보로서 서울의사 533인은 윤석열 후보를 지지합니다.
< 지지 선언문 전문 >
윤석열 대통령 후보를 지지합니다 !!!!
지난2년간 코로나19 사태를 겪어오면서 현 정부의 대응은 무능함의 끝을 보여주는 것이었습니다. 전문가의 의견을 무시한 채 초기방역에 실패하였고, 적기에 백신을 확보하지 못하여 국민을 위기에 빠트렸으며, 환자들은 제대로 치료받을 수 없었습니다. 생계가 어려워진 자영업자들을 효과적으로 도와야 할 지원금은 포퓰리즘의 정점을 찍으며 갓난아기에게까지 일괄적으로 지급되었고, 말 그대로 허공에 뿌려졌습니다. 그러면서K-방역을 내세우며 전세계에 자랑하겠다고 합니다. 지난2년간 모든 국민과 수많은 자영업자들을 고통스럽게 한 정치방역의 결과는 참담합니다. 확진자가 하루 20만 명을 훌쩍 넘어서며 무섭게 폭증하고 있지만, 이렇다할 대책도 없이 각자도생으로 버텨내야 하는 현실입니다. 코로나19 방역 일선에서 함께 고생하는 의료진들을 의사와 간호사로, 확진자와 비확진자, 백신 접종자와 미접종자, 공공의료와 민간의료로 갈라치기 하여, 그들이 필요할 때 정권의 입맛에 맞게 이용하였습니다. 국민들을 분노와 좌절에 빠트려 더욱 힘들고 고통스럽게 하였습니다. 상식과 공정을 기치로 내건 윤석열 대통령 후보는, 국민 누구나 정의로움을 일상에서 느낄 수 있도록 하는 것을 사명으로 삼겠다고 하였습니다. 보건의료계 역시 상식과 공정이 정책으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윤석열 대통령 후보는 올바른 국가관과 역사관을 바탕으로, 불의와 부정에 타협하지 않고, 공정과 원칙에 충실하여, 당면한 국가적 위기 상황을 슬기롭게 헤쳐나갈 것으로 믿습니다. 오직 국민만을 바라보며 건강100세 시대에 국민의 건강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보건부와 복지부를 분리하여, 세계 최고의 의료 수준을 가진 우리나라의 의학 지식이 정부 정책과 행정에 반영될 수 있길 바랍니다. 보건의료계 전반의 대혁신을 반드시 이루어 내리라 믿습니다. 이에 우리는 전대미문의 감염병 사태에 맞서 싸웠던 수많은 국민과 의료계의 지지자들의 뜻을 받들어, 올곧은 리더십으로 위기에 빠진 대한민국을 앞장서 이끌 윤석열 대통령 후보의 뜻에 동참하고자 합니다. 오늘 우리의 윤석열 대통령 후보 지지 선언이 대한민국 보건의료계와 감염병 위기로 고통받고 있는 모든 국민들에게 새로운 빛과 희망이 되기를 기원하며 반드시 투표에 참여하여 정권교체가 이루어지기를 기원합니다.
2022년 3월 3일
윤석열 후보를 지지하는 서울의사 533명 일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