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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승배기역 유세

최고관리자 2021.04.06 09:24

설명

 

■ 장승배기역 유세

일  시 : 4/5(월) 17:00~

장  소 : 장승배기역 1번 출구, 국민은행 앞


■ 내  용

서울시장 보궐선거가 2일 앞으로 다가와 열기를 더해가고 있는 가운데,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는 민심 다지기 행보에 박차를 가했다.  


오세훈 후보는 5일 오후 TV토론을 마치고 곧장 유세차량에 올라 강서구, 양천구 일대 차량 이동유세를 진행했다. 이후 동작구 장승배기역 집중유세에 참여했다. 이 유세에는 국민의힘 전·현직 국회의원 십여 명이 차례로 찬조연설을 진행하며, 오 후보에 대한 강력한 지지를 호소했다. 

  

이 날, 현장유세에 참여한 청년 연사들은 고척 스카이돔, 북서울 꿈의숲, DDP(동대문디자인플라자) 등 오 후보의 업적을 언급, “혁신적이고 발전적인 변화를 주도 했던 오 후보의 서울시정이 전임 시장으로 인해 퇴보했다”, “반값 교통비, 데이터 지원 등 재원이나 정책 부작용 고려하지 않은 (여당 후보의) ‘돈퓰리즘’ 정책 이젠 지겹다.”고 지적하며, “오세훈 후보와 함께 서울의 방향을 바로잡자.”고 대중 앞에 호소했다.


오세훈 후보는 마이크를 건네받고 “청년들이 국민의힘에 힘을 실어주는 현실이 꿈만 같다. 우리 당에 등 돌렸던 20~40대가 우리를 지지해 주고 있는 이 현실 정말 감사하고 마치 꿈꾸는 것 같다.”, “청년들 이야기 들으면 고맙고 두렵다. 대한민국 정치 지형이 이번 보궐선거를 기점으로 상전벽해를 이루게 될 것”이라며 보궐선거 결과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또, 오 후보는 현 정권이 분열의 정치로 국민 편가르기에 나서고 있다고 지적하며, “(서울시장에 당선되면) 야권 승리를 위해 최선 다해 준 안철수 후보와 반드시 상생, 화합의 정치를 선보여, 대한민국 정치에 실망한 서울 시민과 젊은이들에게 새로운 정치의 미래를 제시하겠다.”고 약속했다. 


끝으로 오세훈 후보는 기울어진 대한민국을 다시 바로 잡을 수 있도록 시민들이 반드시 투표로 나서 줄 것을 주문하며 “여당, 정부가 국민과 야당을 더 이상 무시할 수 없도록 균형을 잡아주고 견제에 나서달라. 열심히 뛰겠다. 꼭 일할 수 있는 기회를 달라.”는 강력한 호소와 함께 장승배기역 유세를 마쳤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