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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파구 잠실 주공5단지앞 유세

최고관리자 2021.04.06 09:28

설명

 

■ 송파구 잠실 주공5단지앞 유세

일  시 : 4/5(월) 19:00 ~

장  소 : 송파구 잠실 주공5단지 앞


■ 내  용

보궐선거 막판 표심을 잡기 위한 오세훈 후보의 '스마일유세'가 열기를 더해가고 있다.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는 송파구 잠실 주공 5단지 앞에 도착, 배현진 · 김웅 · 김근식 등 송파구 당협위원장들과 주민들의 열렬한 환호를 받으며 연단에 올랐다.


오 후보의 연설에 앞서 20살 청년연사는 “7일에 마주할 투표용지는 여러분의 경고장”이라며, “'기회는 평등, 과정은 공정, 결과는 정의'라는 약속을 지키지 않은 文정부에 경고장을 날리자”고 이번 4.7보궐선거가 '정권심판 선거'임을 강조했다.


또다른 청년연사는 “박원순 전 시장은 지난 10년간 사람에 투자하겠다더니 방치해버렸다”는 비판과 함께 “서울시민이 권력형 성범죄에 노출되지 않도록 강력한 예방법안을 만들어 달라”고 주문해 눈길을 끌었다. 


마이크를 이어받은 오 후보는 “청년들 앞에서 미래 비전을 그리는 정치를 하지 않으면 언제 또 우리를 향해 비판의 목소리를 낼지 두렵다”면서 청년과 함께 선거를 치르게 된 지금의 믿을 수 없는 현실을 감격해 했다. 특히, "반드시 재개발·재건축에 대한 지역주민들의 10년 한을 풀어주겠다"며 굳게 약속했다. 


연설이 끝난 후 오세훈 후보는 '잠실5단지, 은마아파트, 장미아파트, 미성크로바아파트, 진주아파트, 우성1·2·3차, 송파한양2차, 거여3구역, 마천2,5재개발 조합’으로부터 건의서를 전달받으며 송파구 유세를 마무리 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