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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동안의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THANK YOU!

최고관리자 2021.04.07 09:36

설명

 

그 동안의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THANK YOU!

'훈'보고, '훈'찍자!


■ 오세훈 후보 선거운동 성료

■ 내  용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는 6일 밤, 동대문 남평화상가를 방문해 시민들과 인사를 나누고 상인 간담회를 가지며 모든 공식 선거운동 일정을 마감했다. 


오 후보는 공식 선거운동 기간 15일 동안 ‘시민 속으로! 민생현장 속으로!’란 콘셉트로 시민들과 함께 호흡하고 소통하기 위해 총 이동거리 약 526㎞(차량 이동 기준 / 도보 이동 제외), 25개의 자치구를 누비면서 현장 표심 잡기에 주력해 왔다. 


특히, 오 후보는 알파벳 V(Victory/승리), W(Wonderful/경이로운), A(Always/언제나), C(Choice·Competitive/선택·경쟁력 있는) 등을 형상화한 유세 동선을 선보이며 선거 캠페인에 의미를 부여해 세간의 이목을 끌기도 했다.


또, 현장 유세에서 일반 청년 대상으로 ‘마이크를 빌려드려요’ 코너를 운영, 이번 선거에 대한 청년 유권자의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내며 현장 분위기를 고조시키기도 했다. 


마지막 집중유세에 참여한 한 청년연사는 “현장 인파를 보니 오세훈 후보의 승리에 확신이 든다. 현 집권세력은 정의, 공정, 상생, 평등이라는 키워드를 내세웠다. 하지만 조국 사태, LH투기사태, 박원순 전 시장 성추행 사건, 윤미향의 위안부 할머니 농락 등을 지켜보며 현 정권이 내세운 키워드와 저희 20대는 더 이상 맞지 않는다는 것을 이제야 깨닫게 됐다.”며 오세훈 후보 지지 이유를 밝혀 신촌역 유세현장의 군중들로부터 큰 박수를 받았다.


오 후보는 마지막 유세에서 “이삼십 대 청년이 제게 지지 연설 해주는 날이 오리라곤 상상도 못 했다. 무거운 책임감 안고 반드시 내일 당선돼 여러분께 보답하겠다.”며, “청년들은 문재인 정부 무능과 위선에 지쳐 오세훈한테 기회를 준다고 한다. 진심으로 두렵다. 제가 서울시청에 입성하면 첫날부터 능숙하게 공정, 상생하는 서울시를 만들고 안철수 후보와 함께 통합과 화합의 정치를 하겠다.”고 강조, 한국 정치의 밝은 미래를 선보이겠다는 약속과 함께 마지막 현장 유세의 피날레를 장식했다.


이후, 오 후보는 마지막 공식일정인 동대문 남평화상가를 방문했다.  

오 후보는 “첫 일정을 군자차량사업소로 정했던 것과 같은 의미로 봐 주셨으면 한다. 모든 시민이 편히 잠드실 무렵, 누군가는 서울시민을 위한 새로운 일과를 시작하기도 한다. 저는 바로 이것이 960만 서울시민의 안전과 행복을 책임지겠다는 사람의 변함없는 초심이어야 한다고 생각했다.”고 마지막 공식일정에 담긴 의미를 설명했다. 


남평화상가 현장을 둘러본 오 후보는 동대문상권 상가 대표단(대표 양홍섭 외 8인), (사)동대문패션상인연합회(회장 한영순) 간 간담회 자리에서 “이곳 동대문 상권과 함께 세계적인 패션 디자인을 선도하는 곳으로 만들겠다는 야심찬 계획을 품고 DDP를 만들었다. 무한한 애정을 가지고 있다. 그런데 지난 10년 간 전혀 변화가 없어 아쉽다. 어린 시절 어머님께서 시장에서 장사를 하셨기 때문에 상인들의 고단하신 삶에 대해 너무나도 잘 안다. 여러분께 제 애정과 의지를 꼭 전달 드리고 싶었다.”며 동대문 상권을 미래지향적인 공간으로 상전벽해를 이룰 수 있도록 더 많은 노력 기울일 것을 약속했다. 


끝으로 오 후보는 “많은 서울시민 뵙기 위해 열심히 뛰어다녔다. 본인 선거처럼 열심히 뛰어준 안철수 후보 진심으로 감사하다. 내일은 표로써 현 정권 심판하는 날이다. 특히, 이번 선거 치르게 된 이유를 시민들께서 깊이 생각해 보셨으면 좋겠다. 지지율과 투표율은 별개다. 반드시 투표에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소회를 밝히며 모든 공식 선거 일정을 마무리했다.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는 선거일 당일 저녁 당사(3층 상황실)에서 주요 당직자, 관계자들과 함께 출구조사 결과를 지켜 볼 예정이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