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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계 직능단체장 간담회 브리핑 

최고관리자 2021.03.12 13:37

설명

 

[사회복지계 직능단체장 간담회 브리핑]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는 12일 오전 사회복지계 직능단체장 간담회를 갖고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오늘 이 자리에 와서 격세지감을 느끼는 분야가 '복지'라는 것을 느꼈다. 서울시장 재임 당시에도 '복지 시장'이라고 불렸는데, 정말 '복지 시장'이 되고 싶다. 진짜배기 '복지시장'이 되겠다. 한 분 한 분의 건의사항이 저에는 피맺힌 절규처럼 들렸다. 서울시가 그간 얼마나 우리 사회 어려움을 내 일처럼 받아들이고 정책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했는지 의문이다. 저에게 붙여주신 '복지 시장'이라는 말이 부끄럽지 않도록 챙기고 또 챙기겠다. 

 

공공의 역할은 어려운 분들을 돕는 것이다. 제가 서울시장으로 당선이 된다면 일회성 현장 간담회가 아니라 정기적 만남을 더욱 경청해서 좋은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또한 복지예산이 많이 줄었다는 얘기를 들었는데 꼼꼼하게 점검해서 내년 예산에 더 많이 반영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