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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사회 정책미팅 브리핑》

최고관리자 2021.03.12 13:42

설명

 

《서울시의사회 정책미팅 브리핑》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는 금일 오전 서울시의사회관에서 서울시의사회와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오세훈 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코로나19로 위중한 상황하에 서울시의사회와 긴밀한 협조체계 구축이 필요하여 방문했다"고 말했습니다.


정부가 국내 집단면역 형성 목표시점을 11월로 밝힌 데 대해 서울시의사회는 "분기별 백신 물량 도입도 늦어지니 접종도 늦어지고 올해 내에 집단면역 불가능한 상황"이라는 의견을 내놓았습니다. 이에 오세훈 후보는 "결국 서울시민은 물론 국민만 고통받는 상황"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서울시장에 당선되면 내년 예산 편성도 코로나19 대처를 위한 예산 편성을 할 뿐만 아니라 집단면역을 위한 노력을 더욱더 경주해나가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의사면허취소법과 관련 서울시의사회가 의사 면허에 대한 과도한 제재안에 우려를 표명하자 오세훈 후보는 "자세히 들어보니 모든 범법행위에 대해 적용하는 현재 정부여당 안은 과도한 측면이 있다"면서 "과잉입법 부분은 조정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