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세훈 후보 현장 주요워딩(용산구 용문시장)
“제가 이번에 용산 링킹 파크란 이름 공약한거 보셨죠? 용산 국제업무지구와 함께 용산 공원 미군기지 이전터는 서울시민에게 마지막 남은 보물창고 같은 곳이에요, 이제 서울에 빈땅이 없습니다. 이렇게 큰 땅은 유일하게 남았어요. 그 공원 밑에 동서남북 사방서 들어오는 지하 도로 만들어서 회차해서 돌리는 로터리 생각하는 게 링킹 파크. 저기 강남의 코엑스 앞에 코엑스부터 봉은사까지 위에 있는 지상물 전부 지하로 짚어넣고 4개 노선 지나가는 교통 허브입니다. 그 위에 버스 지나가고 위에 잔디밭 만들겠습니다. 여러분 강남만 이렇게 좋아져서 되겠냐 강북도 좋아져야하죠? 그런데 서울시내 전체 다 할 수 없고 강북서 유일하게 코엑스처럼 만드는 게 여기 용산이 될 것입니다.”
“파리 라데팡스라는 곳이 있어요. 거기 가면 모든 교통 다 지하로 들어가고 지상엔 잔디밭만 있어 생각만 해도 꿈같죠. 용산에 그런 공원이 만들어지면 산책하기 좋고 가족과 함께 정말 즐거운 주말 보낼 수 있을 것”
“제가 이런 약속 함부로 드리지 않는 거 아시죠? 전 약속한건 꼭 지킵니다 약속 너무 잘 지켜서 탈이에요!(웃음)”
“저기 용산 전자 상가와 기지창 일대 아시아의 실리콘 밸리 만들겠다, 교통 거점 만들겠다 하는 이 공약이 전부 용산 위해 만들어진 공약입니다다”
“이제 서울시내에는 오피스 빌딩 지을 땅도 많지 않고 주거 들어갈 땅도 많지 않아 용산 미군기지터 철도기지터 마지막 남은 서울 보물 창고 반드시 실현시킬 것 약속 굳게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