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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권대학 학생대표자 간담회

최고관리자 2021.03.27 20:38

설명

 

■ 서울권대학 학생대표자 간담회

일  시 : 3/27(토) , 14:30 ~ 15:40

장  소 : 연세대학교 신촌캠퍼스 글로벌라운지 (서대문구 연세로 50)


■ 내  용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는 주말(3/27, 토) 오후, 연세대학교 글로벌라운지를 방문해 서울 내 대학 학생대표자(연세대·고려대·중앙대 총학생회 대표)들을 만나 간담회를 갖고 대학생들이 겪고 있는 문제와 해결방안을 논의, 대학생들의 정책 아이디어를 청취했다.  


오 후보는 본격적인 간담회 시작에 앞서 “경력 신입후보자 서울시장 재수생 오세훈입니다.”라고 자신을 소개하며 간담회를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이끌며 시작했다.


오 후보는 서울시의 가장 시급한 현안을 묻는 질문에 대해 “주거(강남-비강남권)·교통·교육 격차 문제가 제일 중요하다”며 시장이 되면 해결해야 할 최우선 과제로 꼽았다.

  

특히, 등록금 반환 이슈에 대해, “지금 대학생들에게 등록금 반환 이슈가 가장 뜨겁다고 알고 있다.”며, “(서울시장이) 교육부와 총장님 등 대학 당국 간 중재자 역할을 하면서 등록금을 감액해 드리는 방안이 무엇이 있을지 고민하는 것은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오 후보는 청년몽땅정보통을 통해 청년 맞춤형 정보를 제공, 혼자 사는 청년·대학생들에게 월 20만 원씩 지원하는 월세를 연 5천 명에서 5만 명으로 확충 등 청년공약을 설명하며, 향후 청년·대학생을 위한 서울시정을 펼치기 위해 서울지역 대학생들 간 정례적 만남을 약속하기도 했다. 


오세훈 후보는 "제 공약의 특징은 어려운 분, 노력하는 분, 자립하고자 애쓰는 분들을 도와드리는 지원정책들이다", "(시 예산은) 여러분과 여러분의 부모님께서 내신 세금이므로 올바르게 쓰여야 한다는 철학을 가지고 있다", "표 생각을 하는 정치하지 않고 부작용과 역기능이 최소화될 수 있는 정책을 제시하고 시행하겠다."고 말해 간담회 참석한 대학생들로부터 많은 공감을 얻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