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등포역 집중 유세
일 시 : 3/30(일) 13:30~15:00
장 소 : 영등포역 롯데백화점 (영등포구 영등포동)
■ 내 용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는 3월 30일(화), 영등포를 방문해 집중유세를 이어갔다.
지난 일요일, 큰 화제를 불러일으킨 시민참여 유세 ‘마이크를 빌려드려요’가 이어지며, 오늘도 청년 참여연설이 많은 시민들의 공감을 이끌어 냈다.
첫 시민 연사로 참가한 24세 대학생은 “멋도 모르던 20살의 저를 반성하며 사과드린다.”며 첫 운을 떼며, “기회의 평등, 과정의 공정, 결과의 정의를 외쳤던 문재인 대통령에게 표를 던진 자신의 오른 손을 후회한다.”고 전했다.
아울러 그는 “이 정권이 지난 4년간 보여준 모습은 전 정권보다 더하면 더했지 공정을 눈 씻고 찾아도 찾을 수 없다.”며, “나라를 바로 잡으려면 여기 계신 분들과 서울시민들이 표 행사하여 이 정권의 폭주를 멈춰야 한다.”고 호소하며 시민들의 큰 공감을 이끌어 냈다.
자신을 청년사업가로 소개하며 연단에 선 한 청년 연사는 “현 정권이 자리 잡기 전까지 그래도 청년들이 저축하고 조금이라도 희망이 있었지만, 지금은 조금의 희망도 모조리 사라졌다.”며, “중소기업을 운영하는 저 또한 지금까지의 정책은 모두 망가지고 잘못된 것을 체감한다.”고 한탄했다.
특히, 그는 “이번에 오세훈 후보가 박영선 후보보다는 현실적인 정책을 펼칠 거라 생각한다.”며, “다시 한 번 오세훈 후보를 믿고 지지한다.”고 오세훈 후보지지 의사를 밝혔다.
이어, 안철수 후보는 “이번 서울 시장 보궐선거는 지난 10년 잃어버린 서울을 되찾고, 전임시장의 성추행, 불행한 결말에 대해 심판하는 선거”이고, “이번 서울 시장선거에서 승리하여 반드시 내년 정권교체 이루겠다.”고 말하며 오세훈 후보에 대한 강력한 지지를 이어갔다.
영등포 집중유세에 나선 오세훈 후보는 앞선 청년 대표들에 공감하며 문 정부의 실정을 지적했다.
오 후보는 “문재인 정부의 가장 잘못한 것을 꼽으라면 어렵고 힘든 사람들 더 힘들게 만든 것.”, “코로나 핑계를 대지만 사실은 그 전부터 많이 힘들었다.”고 지적하며, “더 큰 죄는 주거비 상승시킨거다. (이 정부가) 집값, 전셋값, 월세 모두 올려버리니까 (생활비) 아껴야 하는 상황 생기고 상인들은 더 장사가 안 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또, 오 후보는 “(제가) 서울시장이 되면, 반드시 부익부 빈익빈의 양극화가 아닌 중산층이 두터워지는 서울시로 만들겠다.”고 강조하며 유세를 마쳤다.
한편, 오 후보는 전날 밤 방송토론 참여 소감을 묻는 질문에 대해 “정책 위주로 토론을 하고 싶었는데, 지켜보신 것처럼 그게 뜻대로 잘 되지 않아 아쉽다.”며 짤막한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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