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

 

■ 서울지역 장애인단체 간담회

일  시 : 3/31(수) 14:00~14:30

장  소 : 이룸센터

■ 내  용

3월 31일(수) 오세훈 후보는 여의도 이룸센터를 방문하여 서울지역 장애인단체와의 간담회를 가졌다.

오세훈 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지난 10년 동안 평범한 시민으로 지내면서 그동안 제가 했던 일들을 생각해보니 정말 많이 부족했었다.”며, “그 중에서 장애인 여러분들이 일상에서 얼마나 큰 불편을 겪으실까 생각하면 그동안 일 했었던 것들이 부끄러워진다.”며 간담회를 시작했다.

이어 오 후보는 “얼마 전에 있었던 어울림프라자 사건에 대해 경위를 떠나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며, “(시장이 되면) 정말 가슴으로 느끼고 여러분들의 편이 되어 장애인 불편이 최소화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을 하며 인사말을 마무리했다.

오늘 간담회에 참석한 장애인 단체들은 오세훈 후보에게 ▲장애인정책위원회, 장애인정책보좌관 신설 등을 통한 장애인계와의 소통창구를 개설, ▲장애인일자리창출, ▲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확대 등 장애인 생활안정 지원강화 등과 같은 내용의 정책을 건의했다.

한편, 오늘 간담회에는 국민의힘 이종성·김예지 국회의원이 참석하였으며, ▲서울시교통장애인협회 전치국회장, ▲서울시농아인협회 허정훈회장, ▲서울시시각장애인연합회 윤상원회장, ▲서울시신장장애인협회 김세룡회장, ▲서울시장애인녹색제단 김용제회장, ▲서울시장애인복지관협회 이성복부회장, ▲서울시장애인복지시설협회 허곤회장, ▲서울시장애인부모회 강복희회장, ▲서울시장애인자립생활센터총연합회 진형식회장, ▲서울시장애인정보화협회 김재연회장, ▲서울시정신장애인가족협회 장정희회장, ▲서울시지적장애인복지협회 이갑용회장, ▲서울시지체장애인협회 황재연회장, ▲서울시척수장애인협회 김의종회장, ▲내부장애인협회 황정희회장, ▲시각장애인자립생활센터 정창선센터장, ▲한국장애예술인협회 김용우이사, ▲한국장애인문화협회 신동일회장, ▲한국장애인미술협회 고민숙회장,  ▲한국장애인소비자연합 이병돈대표, ▲한국장애인예술단체총연합회 배은주대표, ▲중증중복뇌병변장애인부모회 이정욱회장 등이 참석하여 오세훈 후보와 간담회를 진행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