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

 

■ 한국노총 서울본부 간담회

일  시 : 3/31(수) 15:00~15:20

장  소 : 한국노총 서울지역본부

■ 내  용

오세훈 후보는 3월31일(수) 오후 한국노총 서울지역본부를 방문하여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노동계 의견을 청취하고, 노동현안 해결을 위한 정책 간담회를 진행했다.

간담회에는 국민의힘 김성태 공동선대위원장, 박대수 국회의원, 김형동 국회의원, 임이자 국회의원, 김영식 국회의원, 문진국 전 국회의원, 장석춘 전 국회의원, 허원 경기도의원 등이 참석하여 오세훈 후보에게 힘을 실어 줬다.

오늘 간담회를 통해 한국노총 서울지역본부가 오세훈 후보에게 전달한 6대 정책 요구서에는 ▲저소득 노동자 주거권 향상, ▲생활안전위한 무이자 월1,000만원 융자, ▲필수노동자 보호센터 설치, ▲노동자센터 조기착공, ▲한노총 서울지역본부연수원 설치, ▲서울시 고위담당자 정례회의 구성 등이 포함되었다.

이에 오세훈 후보는 “한노총에 근무하지도 않았는데 왜 고향에 온 기분이 들까, 마음이 편해진다.”며 한국노총과의 남다른 인연을 드러냈다.

이와 함께 “(한국노총과) 끈끈한 의지로 힘들 때부터 함께 해주고 도와주신 분들께 평생을 두고 잊지도 못하고 갚지도 못하는 큰 은혜를 입었다.”며, “오늘 말씀해주신 6대 현안을 가슴에 품고 가서 (시장이 되면) 그대로 하겠다.”고 약속을 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