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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이서울기업협회 간담회 및 LG사이언스파크 방문

최고관리자 2021.04.02 18:05

설명

 

■ 하이서울기업협회 간담회 및 LG사이언스파크 방문

일  시 : 4/2(금) 15:30~17:00

장  소 : SBA국제유통센터, LG사이언스파크 (강서구 소재)


■ 내  용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는 4월 2일(금) 오후, 서울시와 대한민국 산업발전의 전진기지인 강서구 국제유통센터와 LG사이언스파크를 방문하여 간담회를 진행했다. 오 후보는 이 자리에서 서울소재 강소기업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향후 지원방안을 논의했다. 


오 후보는 간담회에 앞서 협회 소속 기업 제품들에 대한 설명을 듣고 직접 체험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오 후보는 두뇌 컨디션을 측정한 결과지를 받아들며 “스트레스 많이 나오지, 이렇게 위험한 걸 공개해도 되나? 그래도 신체나이는 원래보다 4살이나 적게나왔네!”라고 하여 좌중의 웃음을 자아냈다. 또, 오 후보는 미세먼지를 15% 절감해주는 보도블록에 대한 설명을 들으며 “지금 서울에 가장 필요한 제품 아닌가 생각된다.”며 깊은 관심을 보이기도 했다.  


오 후보는 간담회에서 “지금 기업가 분들이 성장하려면 충분히 기업하기 좋은 여건이 되어야 한다.”며, “이런 여건 조성이 정부의 역할인데 지금 정부는 이 부분에서 높게 평가받지 못한다.”며 답답함을 토로했다.

또, 하이서울기업협회 전시회 현장 요청이 있자, “1년에 한 번이 아니라 두 번은 해야 한다. 그리고 필요하다면 상설도 해야 한다.”며 적극적인 의사를 내비쳤다.

 

아울러 “여러분들이 해외에서 경쟁할 때 혹시라도 있을 불이익이나 장애물을 걷어내는 것이 서울시, 그리고 서울시장이 할 일”이라며, “(시장이 되면) 여러분에 도움이 되는 시장이 될 것이라 자부한다. 여러분들도 양질의 일자리 만들어 주어서 서로가 상생할 수 있도록 해주시기 바란다.”고 기업 간 상생 시정을 펼칠 것을 약속했다. 


한편, 오세훈 후보는 마곡동에 위치한 LG 사이언스파크를 방문, 대기업과 스타트업 및 마곡지구 내 입주 기업과의 상생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이 자리에서 오 후보는 “기업이 살아나야 경제가 성장하고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 수 있다.”, “스타트업 투자 및 중소기업들과의 협력 통해 새로운 미래 성장 동력을 찾고, LG사이언스파크를 중심으로 대기업, 중소기업, 벤처기업, 스타트업을 비롯한 대학 및 연구소 등 다양한 역량이 모여 상생하며 함께 성장하는 글로벌 융복합 선도지역으로 발전해야한다.”고 강조했다. 또, 기업들에 대한 과감한 규제 혁파 및 기업과 서울시 간에 견고한 거버넌스를 구축해 서울시의 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이끌겠다고 말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