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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교통회관 방문

최고관리자 2021.04.04 13:03

설명

 

■ 서울시교통회관 방문

일  시 : 4/4(일) 10:30~11:00

장  소 : 교통회관 (송파구 소재)


■ 내  용

사전투표율 21.95%(서울지역)를 기록하며 4월 7일(수)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대한 전국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는 선거 D-3 앞둔 유세일정을 이어갔다.  


오세훈 후보는 4일(일) 오전, 서울시교통회관을 방문해 서울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이사장 차순선), 서울시택시운송사업조합(이사장 문충석), 서울시버스운송사업조합(이사장 조장우) 등 택시 및 버스 운송사업조합 임원진을 차례로 예방하며,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운송 업계 어려움과 현장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오 후보는 개인와 법인 택시 조합 관계자들을 차례로 만나 “코로나19로 큰 어려움을 겪고 계시는 것 잘 아는데, 이렇게 따뜻하게 환영해 주시니 진심으로 감사하고 (책임감에) 마음이 무거워진다.” 며, “대중교통 혁신의 마지막 과제가 택시업계이다. 시민의 발이 되어 주고 계시면서도 여러 어려움 안고 계신 것 잘 알고 있다. 지난 10년 동안 해결되지 못한 택시 업계의 애로사항을 풀기 위해 중지를 모아 돌파구를 찾아보겠다.”고 격려에 화답했다. 


또, “당장 코로나19로 인한 긴급재정지원, 특별융자지원 문제 이외에도 택시 업계 이슈인 요금인상 조정문제, 무사고 장기근속 운수종사자 지원, 운휴차량 서울시 매입 후 운수종사자 조건부 임대, 버스.지하철.택시 간 환승 할인제도 도입 등 해법 모색해야하는 현안들이 많다. 제 선거 모토가 공정, 상생이다. 함께 어려움 극복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택시 업계가 안고 있는 여러 난제들 풀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후, 오 후보는 버스운송 조합 관계자들을 만난 자리에서 “저는 이미 대중교통은 시민들에게 제공되는 교통 복지라고 인식하고 있다. 한마디로 이거야말로 보편적 복지다. ”며 평소 대중교통 에 관한 인식을 밝혔다. 


아울러 오세훈 후보는 “코로나19로 한참 고생하시는데 버스업계만 일방적 희생 강요할 수는 없다고 생각한다. 시민과 버스 업계가 함께 상생할 수 있는 방안 깊이 고민할 것.”이라며 공정 상생의 정신으로 서울시정 이끌어 가겠다고 말해 참석자들로부터 큰 박수를 받았다.           <<끝>>